신명기  8  :  11  ~  20   

   <관 찰  > 

13 ;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때에 

 14 ;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해  석 >   

  풍요로운  삶을  살때   마음이  교만해지고  여호와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쉬우니 

    재물을 허락하신이가   여호와임을  기억하라   

  <느 낌  > 

 흔히들  말하는  배부르고  등이 따뜻할때와, 

가장  형통하고   번창할때에   교만해지기   쉽다한다.

 모든것을  내 능력과 내힘으로  이룬것처럼  착각해서 

여호와 하나님을  망홀히   여길 수 있기 때문인것 같다.  

 명절날이면   시댁 친척집에  인사를 드리러간다.  

 일년에 몇번밖에    얼굴을  볼 수 없어서 조금은  서먹하지만 

도리차  안갈 수도   없는 노릇이다.  

안부를  묻고  식사를 하고  이야기의 분위기가  무르 익으면  

으레이  시작되는   이야기의 화두가  재물이다 . 

올해  돈을  얼마나 벌었고 ,  집을 사서  값이  올랐고 등 ,,,,,  

그 와중에   제 남편은  복음을  전해보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그들에게   주님을   소개해보지만  영 마음문을  열지 않아서 

그 영혼이  안타깝기만  했다. 

우린  자랑할 만한 재물이  없어서일까?  별로 할말도 없고  흥미도 없다.  

그냥  그들에겐 또다른 이방인이 되어   난 가슴이 답답하고 

항상 대하는  말씀의  은혜를 나누는  자리가 

평안하고   좋다는걸  실감하고  자리를 탈출한다. 

 이제까지  나의 쓰실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필요한 것들 을  공급해 주셨다 .  

 많이  채워줘서가  아니라   이것으로  감사하기 때문이다.   

나의  준비된 믿음의  분량만큼   하나님께서는  또 허락하시고 

나를 통해  쓰여지는    물질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데 

사용되어지길  바랄뿐이다.  

내 힘과  능력으로  돈 좀  모아보겠다고  노력했던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음을  살면서  터득한  소중한 체험이다.   

물질이  우상이 되지 않기를 , 

풍요로울때    교만하지  않기를 ,
 
늘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기를  ,  말씀을  통해  다짐해본다. 

   <  적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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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하고 있는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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