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3.17. Q T
“ 음성으로 만난 살아 계신 하나님 (신명기5:22-5:33) ”
1.관찰: 신명기 5:27
당신은 가까이 나아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을 다 듣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는 것을
다 우리에게 전하소서
우리가 듣고 행하겠나이다 하였느니라.
2. 해석:
주 우리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모두 들으시고,
주 우리의 하나님이 하신 모든 말씀을
우리에게 다 전달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듣고 그대로 순종하겠습니다.
3.느낌(묵상): 오늘도 변함없이 살아 계시며
나의 삶에 찾아오시는 하나님께서는
친밀한 관계를 맺고 싶어 하시며
내게 아주 다양한 메시지로 말씀하신다.
성경과 큐티를 통해서,
영화를 통해 찬양을 통해  전파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이나 믿음의 동역자 친구들,
책을 통해서 말씀하시기도 한다.
언젠지는 꼭 기억할 수는 없지만...
장남표 목사님의 말씀만 듣다가
이선우 목사님께서 위임하시고 난 뒤 그때인 것 같다.
이것 저것 교회 안, 팎이 바뀌고
1기 전도학교를 할까 말까 많이 망설였었다.
왜냐하면 그때 머리가 너무 많이 아팠을 때였고..
교육을 받는 것에 스트레쓰도 있었다.
1기 전도학교에서 암송도 암기도 안 되고,
적응도 안 되고,
이선우 담임 목사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쫓아가려니....
건강도 갱년기에, 우울증에 힘이 많이 들었었다.
그렇게 지내던 중.... 잠들면 업어 가도 모르며...
꿈도 태몽밖에 꾸지 않았던 사람이
어느 날, 생생하게 꿈을 꾸었다.
그런데 아무것도 보이지는 않고 말씀만 들렸다.
“삐뚤 빼뚤 걷지 마. 똑~ 바로 걸어라~
내가 인도 할 테니....”깜짝 놀랐다.
그런데 말씀만 들리더니
그 목소리가 얼굴로 변하고 있었다.
이선우 담임목사님의 얼굴이었다.
“ 나만 따라와~ 걱정하지 말고..
내가 인도 해 줄 테니....”정신이 번쩍 들어 깨어 보니
아주 생생한 꿈이었다.왜 이런 꿈을 꾸었을까?
아마도 구태의연하게
옛날 옛적이 좋아?? 이대로가 좋사오니...
그냥 이대로 가면 안 되나 하며
순종하기에는 너무 힘에 부치고...
열공하기에는 머리도 안 돌아가고..
혹 불평스럽고 불만스럽지는 않았나?
잠자리에서 얼른 일어나 회개한 적이 있었다.그 후로,
교육을 하시면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적극 출석?이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후에 가랑비 옷 젖듯이
전도학교의 교육으로 빌립전도대를 기쁘게 섬기며,
큐티의 묵상으로 나를 돌아보고 회개하며
적용으로 날마다 행복해지고 있고,
중보기도학교의 교육을 받으며..
남을 위해 기도를 한다는 것이
나의 외적 고요와 내적 평안이 오는 것을....
듣고 알게 하신다. 배우지 않으면 어찌 알꼬?
또한 제자훈련으로,
인격이 변하고 영적 삶의 변화가 올 줄 믿습니다.
주님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내게 오늘도 여러 가지 통로로 말씀하신다.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귀를 기울이자.
주님, 주님의 말씀에 민감케 하옵소서.
4.적용: 주님께 듣는 기도하기
5.기도: 주님!율법을 통해
제 죄와 허물이 드러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길 힘씀으로
삶에서 매 순간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