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로마서 8장: 6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해석]
하나님의 영이 네게서 멀어지면 육신의 근심걱정으로 사망에 이르고
내마음속에 하나님의 영이 정좌하여 거하게 되면 생명과 평안을 얻게된다.

[느낌]
그리스도께서 우리안에 계시면 우리 몸과 영의 상태는 불안과 초조함을 떨쳐버리고
생명과 평안함을 누리게 됩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가장 큰 장점은 힘들고 어려움이 갑자기 찿아올 때 의지할수 있는
하나님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루한 여름장마와 코르나19 전염병으로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이중의 고통을 당하는
어려운 시기가 도래했음을 실감합니다.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는 인화성물질인 질산암모늄이 폭발하는 사고로
인명피해는 사망자 150명, 부상자 5,000명과 경제적인 피해액은 150억 달러로
레바논 GDP의 4분지1 규모라고 합니다.
저도 요즘들어 이런때 일수록 깨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리스도의 영을 가까이 할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히 할때라 생각됩니다.

[적용]
내마음속에 늘 하나님을 중심이 되도록 큐티를 가까이 하여 실생활에 적용하자
코르나19전염병과 큰 여름장마로 피해가 없도록 중보기도 하자.
주변에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들과 만날 수 있도록 스스로 몸가짐을 조심하자
가정의 영적 회복과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