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5절)

[해석]
온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

[느낌]
오늘 말씀은 몇 년전 고등부 여름수련회 주제 말씀 이어서 머리에 각인되어 그런지
쉽게 지워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믿음의 척도는 “진정성”에 있다고 봅니다.
가정에서 부부와의 관계도 그렇고, 사회생활에서 동료나 이해관계 자도 그렇고,
교회생활의 성도과 교역자의 관계도 동일합니다.
이해관계에서 “진정성”이 없으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때뿐이고 겉으로만 적당히 하는채 시늉만 냅니다.

코르나19 전염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도 있고 4월말부터 5월초까지 징검다리 연휴에
여행하기 딱 좋은계절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어딘지 훌쩍 떠나고 싶은 충동이 앞섭니다.
때로는 교회 향존직 직분자가 감당해야 할 역활이 있어 예배며 맡은부서 직책이며
쉽게 내려 놓을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힘들다 싶을때는 잠시 내려놓고 것도 하나님께 온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는
방법이 될수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진정성 없는 예배나 봉사가 본인과 다른 성도에게 얼마나 은혜가 되겠습니까?
성령충만으로 전신갑주 무장 되었을때 진정한 은혜가 흘러나와 하나님을 사랑할수 있는
믿음과 힘이 생기게 됩니다.

힘들때는 힘들하고 말을 해야하고, 어려울때는 어렵다고 말을 해야 합니다.
또한 진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여러가지 몸속의 병과 마음의 병이 안걸립니다.
하나님께 모든것 맏기고 진정으로 최선을 다하여 사랑하는 하루가 되길 빕니다.

[적용]
코르나19 전염병 이젠 종결되어 모든게 정상적으로 돌아가길 기도합니다.
온마음을 다하여 믿음의 힘이 생기도록 큐티를 실시하여 실생활에 적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