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찰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요한계시록 16:15)
2) 해석
마태복음 25장 열처녀 비유 말씀처럼 신랑을 맞이하기 위하여 등잔과 기름을 준비한 다섯처녀 처럼
깨어있어야 하고 에베소서 6장 말씀처럼 전신갑주 옷으로 갈아입어 성령의 힘으로 부끄럽지 않게
해야한다.
3) 느낌
집사로 안수 받은지 올해도 만 10년이 됬고 금년 피택장로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주님이 주신 달란트로 고등부 교사와 재정부 회계로 임명되어 섬긴다고는 했으나 즐겁고 은혜롭게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했는지는 되돌아 보고 반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때는 교회일이 회사일의 연장 같이 느껴졌고, 불평,불만의 소리도 입에서 나왔습니다.
주어진 옷을 걸쳐 입었으나 남들 보기에 그럴싸하게 걸쳐 입고만 있었던것은 아니였나?
피택장로로 부름받아 걸림돌과 디딤돌 사이에서 잘 감당할수 있을까 라는 무거운 짐에 대하여 망설
임으로 후회하고 있지는 않은지~
하나님의 말씀과 의에 의지하여 전신갑주의 의복으로 무장하여 성령께서 주시는 힘으로 힘써
나가는 길 밖에 없다고 의지를 다져 봅니다.
4) 적용
성경말씀을 통하여 위로 받고 무거운 부담의 짐 내려놓기
밝게 웃어보고 감사합니다! 외쳐보기
연말연시 중요치 않은 회식자리 가급적 줄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