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9/21,토, 시119: 121-136)
제목: “고난 중에 사모하고 지킬 하나님의 의로운 말씀”
관찰(125절): 나는 주의 종이오니 나를 깨닫게 하사 주의증거들을 알게 하소서.
해석: 고난 중에도 시편기자는 율례를 정하신 하나님께 그분의 의로운 법도를 깨닫게 하여 주시고, 주의 증거들을 알게 해달라고 간구합니다.
느낌: 의로우신 하나님의 뜻을 쫒아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증해 주시고 복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께 무엇을 달라고 간구만합니다. 그런데 오늘자 묵상에세이에 보면 하나님도 우리에게 해답을 주시기전에 질문부터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나에게도 질문을 하십니다. 너는 네가 지금 힘들어하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아느냐? 고하십니다.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들어할 때에 얼마나 많이 말씀을 묵상하고 얼마나 많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었느냐 물으십니다 의로우신 하나님의 뜻을 쫒아 세상에서 얼마나 많이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 느냐고 물으십니다. 그 물으심에 나는 대답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기도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부족하고 연약한 종이오니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는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의 증거들을 알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적용: 날마다 시간을 정해놓고(새벽시간에)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