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17 Q T
“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십시오. (빌립보서2:1-2:11) ”
1.관찰: 빌립보서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2. 해석: 여러분 안에 이 마음을 품으십시오.
그것은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3.느낌(묵상): *우리가 본 받아야 할 예수님의 마음은? (빌 2:5-11)
겸손, 온유, 근면, 긍휼, 견고, 용서, 인내, 자비, 진실, 순종, 거룩.
①겸손(마11:29),
②온유(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③근면(막1: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④긍휼(눅7:13),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⑤견고(눅9:51),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⑥용서(눅23: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⑦인내(살후3:5),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⑧자비(요일1:9),
⑨진실(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⑩순종(히5: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⑪거룩(요17:19).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어쩜 나의 마음은 완악하고 강팍하여
한 개의 마음도 온전히 예수님의 마음이 없단 말인가?
실천하고자 애를 쓰기는 했나?교회 공동체를 섬기면서
마음을 같이하기 위해 내가 노력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
이론은 너무나 잘 알면서도 삶은 아주 ‘꽝’ 이다.
주님께서 이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말씀하시지 않을까?
교회 안에서도 주님 일을 한다며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낫게 여기며,
한마음 한뜻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지도 못하면서....
불평불만 짜증을 내며, 비난하며, 비평하고, 뒷소리를 하며...
이런 일들을 주님은 계시지않고
자기 의만 가득한 일을 과연 주님은 좋아하실까???
가끔 슬퍼지기도 하며 우울해지고 울분도 난다.
마음이 평안하지를 않다. 기쁨도 사라진다...
주님~ 공연히 서럽고 아픈 저의 마음을 불쌍히 여기소서...
오직 주님 한 분만 바라보며 갑니다..
주님 감사,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이럴 때 주님은 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실까 ????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 주지 말고
너의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고 말씀하신다.“ 아멘
4.적용: ①순종의 길:
주님의 위로로 나를 사랑하며 주님만 바라보며 전진하기
②비움의 길: 함부로 대하는 00를 예수님의 마음으로 용서하기
5.기도: 주님!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기 원합니다.
제 부족한 모습 그대로 받아 주신 예수님처럼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낫게 여기고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돌아보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