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그는 이방신을 힘입어 크게 견고한 산성들을 점령할 것이요

무릇 그를 안다 하는 자에게는 영광을 더하여 여러 백성을 다스리게도 하며 그에게서

뇌물을 받고 땅을 나눠 주기도 하리라"(다니엘11:39)


<해석>

그는 이방신을 의지하여 싸움에서 이기기도 하고

그를 칭송하는 자에게 영광도 주고 재물도 준다.


<느낌>

성경 여러곳에서는 하나님을 잘 믿으면 형통케 되고

복을 받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형통과 복은 세상에서 말하는

명예와 부가 아니다
.
우리가 존경하는 믿음의 선배들은 믿음때문에
 
오히려 명예도 부도 버리기 때문이다.

 오늘 말씀처럼 이방신을 힘입은 왕도

세상이 말하는 명예,권세,부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서의 형통은 하나님과의 온전한 소통, 원래의 아담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내 길이 평탄케 되고

세상이 말하는 형통을 바라지만

더욱 사모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되기를 소원한다.


<적용>

큐티생활, 기도생활 더 열심히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