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10 Q T

“ 환난을 이겨 내는 하나님의 백성 (다니엘11:28-11:35) ”
1.관찰: 다니엘 11:35 또 /그들 중 /지혜로운 자/ 몇 사람이 /

몰락하여 /무리 중에서/ 연단을 /받아 /정결하게 /되며/
희게 /되어/ 마지막 때까지/ 이르게/ 하리니/
이는 /아직/ 정한/ 기한이/ 남았음이라.
2. 해석: 현대인의 성경: 어쨌든 백성을 바른 길로 이끌려
애쓰던 사람들은 죽임을 당할 것이다.
이러한 죽음을 밑거름으로 백성들이 깨끗해질 것이다.
그래야 백성들이 정신을 차리고 바른 길로 나아가려 할 것이다.
이러한 폭력적 박해와 압박은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시간까지
계속해서 벌어질 것이다.
3.느낌(묵상):
어제 수요성령기도회의 강 상수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주님께서 물으실 때 제자들이 동문서답 한 것처럼
말씀을 깨닫지도 못하고... 나의 삶은 예수님처럼
닮아가는 연습이라도 하고 있는 것인가?
예수님처럼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신다는
그 말씀은 깨닫지도 못하고.
능욕과 멸시, 조롱당하고 무시당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 자녀, 가족, 교인들, 주위사람 이웃들...
거칠고 무식한 어부들의 발을 씻기려고
엎드리고 계시는 예수님처럼....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신 예수님처럼...
참으로 진실 되게
시험과 핍박과 환난 중에서 끝까지 믿음을 지켜내고 있는가?
나의 삶과 믿음을 정결케 하시기 위해
연단과 핍박을 허락하셨건만...아무리 힘이 들어도 끝까지
인내하는 참 믿음의 사람인가?환난과 연단의 시간이 찾아올 때
나를 돌아보며 정결케 되기를 힘쓰며 애를 쓰고 있었는가?
예수님을 알고 믿는 것을 가장 가치 있게 여기고 있었는가?
성소를 더럽히고
주님께 드리는 예배를 경홀히 여기는 경우는 없었는가?
주님~어찌하오리이까?
저의 영적 상태와 양심을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서 저의 모든 죄가 날마다,
시시때때로, 낱낱이 벌거숭이가 됩니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으로 주님의 삶을 본 받아 살게 하옵소서.
주님~ 고난에 참여하는 삶~
진리가 자유케 하는 삶~ 살게 하옵소서.
주님! 고난 중에도 소망을 갖게 하옵소서.
주님, 저로부터 환난을 이겨내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교회부흥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힘겨운 고난 중에 있을 지라도
소망의 눈으로 상황을 둘러보게 하옵소서.
소망의 눈으로 나의 삶을 바라봅니다.
힘내라~ 김명선! 아자! 아자!
4.적용: ①머리가 자꾸 아프다고 몸이 가라 앉아서
이것저것 게으름을 떠는데 다시 일어나
전도대상자에게 전화하기와 기도하기 (재점검)
② 창립50주년 기념 홈 커밍 행사를 위해서
서현교회 출신 교역자 및 성도님을 찾아 전화와 주소록 만들기
5.기도: 하나님, 말세가 될수록 그리스도인들이
받는 환난이 커짐을 봅니다. 환난을 통해 정결해지게 하시고,
믿는 모든 성도가 전신갑주로 무장해서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얻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