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8.29. QT
"마땅히 임해야 할 거룩한 전쟁 (사사기3:1-3:11)"
1.관찰: 사사기 3:11
그 땅이 평온한 지 사십 년에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
2.해석:
그래서 그 땅에는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을 때까지 40년 동안 평화가 있었다.
3.느낌(묵상):
사사기의 악순환을 보면서
끝까지 참고 기다리시며 끈질기시며 신실하신 하나님을 보게 된다.
백성들은 불순종하고 악을 행하고
하나님은 징계하시고
백성들이 부르짖으면 구원자 사사를 보내주시고
징계-고난, 연단-부르짖음-구원
끝까지 참고 인내하시며 기다리시는 하나님.
시아버지께서는 황해도 해주.
친정식구들은 평안북도 정주에서 내려오셨다.
6.25전쟁을 경험하고 체험하신 세대다.
어르신들에게 전쟁에 대해서 들어도..
우리 집 아이들을..
우리나라 역사와 그 처참하고 비참한 전쟁을 모르는 세대다.
요새 뉴스를 보면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뚝딱 거릴 정도로
종북세력에 대해서 얼마나 이슈가 되는지..
우리나라의 정치가 왜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그러나 새로운 전환의 시대로..
우리에게 옆구리에 가시와 올무를 주심으로
다시 기회를 주심으로 알고..
또한, 담임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신앙생활의 걸림돌 3불조심을 기억하며
불신(不信)
불순종(不順從).
불평(不平).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감사하는 삶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섭리로
영원한 사사. 나의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를 의지하여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또 여기까지 평안하고 평화롭게
우리나라를 지켜주심을 감사드려야겠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 어둠에 파묻힌 이 세상이 너무나 어둡고 혼탁합니다.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들을 새롭게
하실 분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불순종과 우상으로 말미암아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행동으로 징계를 받아
연단과 고난을 받지만..
끝까지 참고 기다리시며
끈질기시며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자비. 긍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바른 길. 하나님의 길. 여호와의 길.
영원한 사사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선택하여
다시 기회를 주신 것으로 알고 깨달아
가시와 올무에 갇히지 않고 다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로 알고
순종하며 따라가며 달려가는 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 주님.
성령을 부어주시옵소서. 날마다 깨어 있게 하시옵소서.
바른 길을 제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긍휼을 잊지 않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길을 분명히 알고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으로 살아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이 하나님 나라가 되게 하시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평화와 평안을 내려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뉴스를 볼 때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 질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