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 할 때"(다니엘9:20)


<해석>

다니엘은 자신의 죄와 이스라엘의 죄를 하나님께 아뢰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간구했다.


<느낌>

요즘 하나님께 죄송하다는 마음이 많이 든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자랑하면서

하나님이 나와 항상 함께 한다고 하면서도

기도의 시간을 드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성실히 하루하루 살면 그것이 믿음의 생활이고 또 기도라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믿음은, 기도는 그 이상의 것이다.

내 노력이 아닌,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오늘 다니엘처럼

내 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위해서도 하나님께 아뢰야 하고

또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해서도 구해야 한다.


주어진 24시간중에 어찌하여 기도할 시간이 그리 없을꼬!


주님!

그 많은 시간중에 주님 앞에 아뢸 시간은 어찌 그리 없는지요.

주님을 향한 저의 사랑이 너무나 적어 죄송합니다...


<적용>

나라를 위해, 교회를 위해 30분이상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