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백부장 둘을 불러 이르되 밤 제삼시에 가이사랴까지 갈 보병 이백 명과

기병 칠십 명과 창병 이백 명을 준비하라 하고”(사도행전23:23)

<해석>

천부장이 바울을 총독에게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군사들을 준비하라

명하고 있다

상황은 바울이 죄인의 신분으로 압송되어 가는 것이지만

로마에서도 주님을 증거하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는 과정임을 볼 수 있다

<느낌>

김은애 사모의 하나님 터치로 변화되는 QT라이프에 소개된 어느 권사님의

고백이 마음에 와 닿는다

예수님을 만나서 그동안 누리던 모든 것 내려놓고 주님 위해 살려고

떠난 선교지에서 남편이 가정을 버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절망속에서 말씀을 놓치 않고 묵상하는 가운데

만난 하나님은 정결한 삶을 원하시는 하나님이셨다

하나님은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 당신을 최우선에 두시기 원하신다

하나님보다 더 귀히 여기는 것이 있다면 불순한 것이다

정결하지 않은 것이다

정결을 원하시는 하나님!

조금 이해할 것 같다

주님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하지만,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이라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해

간과하지 않으시는 주님으로 인해 내가 정결하게 되기까지

여러 가지 사건들을 만날 것이다

고난처럼 보이는 사건들이나 실제는 하나님나라의 온전한 백성되기 위해

필요한 사건들이다

주님!

주님 따라 가는 삶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생각되지만

그것을 통해 내 죄가 드러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니 감사합니다

<적용>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