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9 : 8  ~ 14 

 
관 찰 :  14절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 재앙을 간직하여 두셨다가 

          우리에게 내리게 하셨사오니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모든일이 공의로우시나 우리가 그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해 석 :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지않고 죄를  지은 

          이스라엘에  재앙을 내리신다. 

 느낌 :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로우신분이지만  공의로우신분

         이기도 하다.  한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품으시지만 우리의 죄는   

         심판하시기 때문이다 . 

         얼마전에 <자이언트 >란 드라마를 아주 재미있게 보았다. 

         한 주인공이 끝까지 자기의 죄를 뉘우치지 않고 계속해서 

         범죄를 행하는 악역이었다. 

         마지막에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광경을 화면으로  보았지만 

         회개하지 않는 그를 누가 동정한단 말인가 ? 

         심판을 받고 정죄를 당하는게 당연하고 통쾌했으까 ....

         오늘 말씀을 보면서  만약 하나님이 공의의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정말 불공평하지 않을까싶다. 

         죄를 심판받지 않으면 세상모든 윤리질서가 파괴될것 같고  

        선을 행하고자 하는 주님의 목적이 실현될 수 없지 않는가 

        사람이란 원래가  악한 존재이기에  심판은 꼭 필요한 것이다. 


          공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죄를 지을수 밖에 없는  저의 죄악과 허물을  회개합니다. 

     말씀따라 살고자 노력하지만 늘 못되고 , 늘 이기적이며 , 

     늘 판단하여서  주님영광가리웠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   저의 모든 죄를  보혈의 피로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 아멘  

 
      적 용 : 이웃사랑 실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