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을 위하여 원한을 풀어 주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들이 나라를 얻었더라"(다니엘7:22)


<해석>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오셔서 자기 백성을 편들어 주시고 나라를 되찾게 하신다.


<느낌>

풀어야 할 인간관계 때문에 아주 많이 힘든 적이 있었다.

밥맛도 없었고 잠도 잘 수 없었다.

"무조건 참아야지" 또는 "속 시원히 풀어버려야지"

이 둘 모두 내가 선택한 방법이 아니었다.

그 때 매일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께 집중했었다.

하나님께서는 필요한 양식을 주시듯

내가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말씀을 통해 깨우쳐 주셨고

나는 말씀에 순종하면서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


그 사건은
 
힘든 사막의 길에 홀로 난 발자국은 나의 것이 아니라

나를 업고 걸어가신 주님의 것임을 알게 해 주었다.

그리고 내가 고백한 찬양이다.

"주님 한 분 밖에는 아는 사람 없어요

가슴 깊이 숨어있는 주를 사랑하는 맘

주님 한 분 밖에는 기억하지 못해요

처음 주를 만난 그 날 울며 고백하던 말

나는 행복해요 죄사함 받았으니

아버지 품안에서 떠나살기 싫어요

나는 행복해요 사랑이 샘솟으니

이 세상 그 무엇도 채우고도 남아요"


요즘 큐티를 거의 거르지 않고 하고 있다.

예전처럼 말씀이 나를 지배해서 행복에 겨운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적용>

말씀으로 오셔서 나와 함께 계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 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