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주)
제목: 사명과 성숙한 삶으로 교회를 세우는 청지기

말씀: 디도서 1장 1절~9절

관찰: 7절,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해석: 감독의 자격은,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는 자라야 한다.

느낌: 우리 서현교회에서도 항존직분자(장로,집사,권사)들을 세우기 위해 준비중인데 오늘의 말씀대로 이런 사람들이 교회 지도자로 세워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너는 장로로써 이 말씀대로 행하며 이 말씀에 합한 장로가 맞느냐고 하십니다. 죄송스럽게도 저는 이 말씀대로라면 장로의 자격이 부족한 자입니다. 말씀대로 행하고 실천해야하나 그렇게 살지를 못하였습니다. 예를들면 지난 설 때에 17일 근무한 신입사원이 해고를 당하는 일이 있었는데 약자의 편에 서지를 못하고 해고하는데 동조를 하여 죄스러운 마음입니다.

적용: 오늘 오후에는 해고된 자에게 위로와 안부의 전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