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경배하노니

그의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라 (다니엘37절)

 

<해석>

느부갓네살이 하늘에 왕을 찬양하며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진실되고 의로우시며 교만한 자를 낮추신다

 

<느낌>

하나님은 교만한자를 낮추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오늘도 말씀을 묵상하면서 생각해 보았다

느부갓네살 왕이 꾼꿈을 술사와 점쟁이가 꿈을 말하여

주지 못하였으나 다니엘이 꿈을 해석해주자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들에 신이요

모든 왕에 주재로다 라고 고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신상을 만들어 절하라고 명령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의 고백은 입술에 고백에 지나지 않았음을 깨달으며

이런 모습이 나에 모습과 같아 보였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에 하나님

지금도 나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이라고

고백하며 감사하며 생활 하다가도 순간 내게 힘든일이

닥치면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사람을 바라본 나에 연약함을 주님앞에 회개할 수밖에 없다

주님이 저에게 들려주시는 음성

도울힘이 없는 방백들을 의지하지말라

신실하신 우리주 하나님은 능치 못하실 일 전혀없네

나는 약하지만 내안에 함께하시는 성령님은 강하십니다

나는 무능 하지만 성령님은 불가능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깨닫고 회개하는 자에게 회복에 은혜를 주십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하늘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겸손이 기도했을 때

왕의 총명이 다시 돌아왔고 회복되었습니다

왕권을 회복한 왕은 하늘에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에

절대주권과 능력을 깨닫고 고백했듯이

나에 삶속에서 하나님을 늘 찬양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자

<적용>

하나님이 늘 나를 감찰하시매

감사함으로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