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3 ; 13 ~ 23  

 관찰  :  그렇게 하지 아니 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 할 줄을 아옵소서 
 
 해석 :  다니엘의 세 친구들이 금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여 풀무불에 죽게될때

           하나님이  왕의 손에서 건져내시겠지만  그리아니하실지라도  

            금신상에게  절하지 않겠다. 
 
 느낌 : 커다란 권력앞에서 그것도 목숨이 달려있는  가운데 이런 담대함을 보인  다니엘의

          세 친구들의  용기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

          성령충만 ? 하나님의 계획속에서 역사하심?  절대 믿음? 무조건적인 신앙?

          목숨을 담보로 하는  믿음을 선택해야 하는  위기의 순간이 다가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할까? 
 
          영화나 연속극에서처럼  죽기전에 " 쨘 " 하고  누가 나타나서 도와주므로 

          주인공은  꼭 살아나는 것처럼  내가 드라마의 주인공이 아니고서야  뒤에 

          죽음이 다가올 줄 뻔히 알면서도 어떻게 담대할수  있단 말인가!

         주미향  집사님의 간증을 듣노라면  우리들의  삶에 직접 개입하시고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을 볼 수 있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할때  하나님께서 세워 주시고 높여 주시는분임을

         다니엘서를  통해 알 수 있지 않는가?

         다행히 하나님은 내게 목숨을 건  선택의 기회를  부여하지  않았지만  신앙적인

         결단을 해야하는 일들은  나의 삶에 자주 일어나는것  같다.

         우상숭배를 멀리하고  희생하며 참아야 하고   손해봐야 하는 것들 ,,,,,

         이젠 조금이나마  적용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그러나 나의 나된 것이  담대함이 부족하고  허물이 많고  또한 늘 넘어지기에

         변하지 않으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어떠한 시험과  고통이 온다 할지라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지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적용 : 고정관념 버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