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살전 5;6)

  <해석>

  오직 깨어 근신 할찌라

  <느낌>

  올 신년부터 주님께서는 깨어 있는자 가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연말과 연초가 되면 무엇인가 새로운 것이 있을것만 같지만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것들이 없어집니다.

  여전한 방식으로 말씀앞에 섰을때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으로만이

  새로워짐을 깨닫습니다.

  인간이 계획을 세울지라도 그걸음을 인도 하시는분이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하시는데 2011년도 운세를 보기위해 신수비결을 전산으로 발행하는 동료 직원에게

  전사이비라하니까  알아듣지못하고 자기는 전신뢰라고 합니다

  말씀이 없다보니 힘들고 어려우니까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고 

  일년 신수비결을 의지하여 내년 운세가좋으면 그것으로 위로를 받으려고

  합니다.일이 잘안된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주님찾을줄도 모르고 하나님이 부르시는 싸인

  이라해도 듣지않습니다.

  하나님 의지하지않고 신수비결에 의지 하니까 사이비다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하니까 그제서야 시인을 합니다.

  

  성이 전씨이고 전에 예수님믿었지만지금은 교회도 나가지않고있습니다.
 
  혈압이 높아서 응급실에 실려가는 일이 발생하여도 깨닫지를 못하고 ''

  어느날 홀연히 

  별염려나 걱정없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때에,

  건강을 훔쳐가려는 도적으로

  주의날이 임할거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저마다 주의날이 임합니다.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병으로 ,실직으로. 입시실패로 ,죽음으로 .실연으로,

  주의 날이 홀연히 임합니다.

  그러나,

  깨어있는자 낮에사는자 빛에 거하는자는 

  그날이 도적같이와도 당황하지아니하고 놀래지 않을겁니다.

  우리가 깨어서 근신해야 하는 이유는 ?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함이 아니요,

  오직 주예수 그리스도로 말마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깨어있지 못하면 빛의 자녀이기때문에 비바람으로 연단하십니다 

  끊임없는 사건을 허락하십니다.

  우리에게 홀연히 어려운일이 닥치친다해도 

  그일이 하나님의 노하심의 사건이 아니고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사건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깨닫지못하여  사건만 무섭고 

  주님께 간구하기 보다, 원망을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각자 구원을 위해서 평안으로만 

  오시는게 아니라 두려운 사건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게 하십니다

  세상적 어둠의 세력으로 마음이 깜깜한 밤중이 됩니다.

  말씀으로 깨어있지못하면 두렵기만하여 사건만 없애달라고 기도합니다

  사건을 구원의 사건으로 보지못하고 그냥지나갑니다.

  부도가 나도 암 이와도 자식의 고난 이와도 ,,..그러나..주님은 가장춥고 

 어두운 밤에  우리를위하여 우리가 힘들때 지쳐있을때 일어설수없을때.
  
아플때 곤고할때 찾아주십니다 ,잘나갈때 주님찾지 않기에....

  우리의구원을 위해 우리가 깨든지 자든지 

  주님과 함께 살게 하려고 ,우리를위해 돌아가신 주님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투구를쓰고

   재림 의때에 구원의 기쁨을맛보기위해  근신하며 깨어있기를 

  소원합니다 

  환란속에서 믿음과 사랑으로 사는것은 힘든 일이지만 

  하나님을 신뢰하고 말씀꼭붙잡고 기도하며 나아갈때

  요동치않고 걸어가는 한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적용>

   힘드신분들    시편 , 잠언 말씀을 읽어보세요
  기도하기 힘드신분들도 그본문펴서놓고 

  그대로 보고 기도 해보세요

  아침에 시편읽고 저녁에 잠언 한장씩 읽고 묵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