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30 Q T

“ 새 창조의 축복을 누리는 자 (요한계시록22:1-22:9) ”

1.관찰:  요한계시록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2. 해석: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보라! 내가 속히 오겠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은 확실하고 참되다.

이 일을 믿고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예언을 지키는 사람은 행복하다.'

3.느낌(묵상): 2010년도 내일이면 끝이 나고

요한계시록도 이제 22장으로 끝이 난다.

밧모 섬에 유배된 요한은
자신의 극심한 위협을 당하고 있으면서도 위대한 묵시를 받았다.

요한의 고난 = 교회의 고난

요한의 묵시 = 교회의 묵시

요한의 소망 = 교회의 소망

돌아보니 2010년 올 한해 우리나라에도 여러 가지 일이 많았다.

기쁜 소식: 2010년 G20 서울 정상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렸고,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열심히 뛰어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슬프고 애통한 소식: 2010년 11월23일 오후2시30분 연평도사건과

2010년 3월 26일에 백령도 천안함 침몰 사건이 있다.

이 사건으로 우리나라의 순국선열

46명의 아들들과 죄 없는 시민들이 목숨을 잃었다.

북한에 보복이라도 하면 속이 시원하겠건만....

그런데 그 고난과 고통으로 인하여

주님께서는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셨고,

청년들은 해병대 지원을 앞 다투어 한다고 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오랫동안 참고 기다리시며
나의 영혼에 생명을 비춰주시며

주님이 선택하신 불쌍한 여종을
회복시키신다.

아직도 너무나도 부족하고 연약한 여종이지만....

그렇다면... 주님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시며
이 땅에 머물게 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

왕 같은 제사장,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에게 자랑하라는 어명을

소명을 가진 자이기 때문이 아닐까?

어제 노문환 목사님의 수요찬양집회의
은혜의 말씀과 찬양이 생각난다.

“그동안 고난과 환란으로 여기까지 산 것 수고 하였다.”

“애썼다” “ 사랑한다 ~ 나의 딸 ”

나를 사랑하고 격려하시는 주님 약속의 말씀 붙잡고

든든히 주님 사명 감당하며 갑니다. 

주님 부르시면 언제든지
“예. 저 부르셨습니까? 저 여기 있습니다.”

나팔 불 때 저의 이름 불려서 혼인잔치 참여하겠습니다.

주님 그때까지 이 여종을 불쌍히 여겨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 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나를 붙드시는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4.적용: ①새 마음으로 2011년 기도감사수첩정리

②진규와 집안정리, 장롱정리, 냉장고정리

③2011년 새싹2부 6학년 새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기

④새생명 태신자 이슬비 엽서쓰기

5.기도: 주님! 주님의 날에 어린양의 신부로 맞이해 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날에 이르기까지 주님과 더욱 친밀한 교제를

누리는 복 있는 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