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말씀대로, 공정한 방식으로

관찰 : 역대상 24장19절
이와 같은 직무에 따라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그의 아버지 아론을 도왔으니
이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하신 규례더라.

해석 : 하나님을 섬기는 구별된 삶은
인간적인 생각과 변의가 아닌 하나님 뜻과 말씀을 따라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고 말씀 하십니다.

느낌 : 부족한 나를 성도로 구별해 주시고 주님의 몸된 교회 봉사자로 세워 주심에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부족한 나를 교사로, 찬양 대원으로 세워 주심에
열심과 충성으로도 봉사해야겠지만 그 보다는 주님 뜻을 따라 순종하는 것이
주님께서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중등부 교사로 임명을 받았을 때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떼를 쓰며 기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순종만 해라' 주님의 일은 주님께서 친히 하신다고
말씀하셔서 순종함으로 봉사했었고 지금은 비전 땅 교사로 다시 부름 받고
봉사하고 있는데 이제 남은 임기 5년을 주님 뜻대로 겸손하게 감당하길 원하며
기도로 하나님 도우심 바라고 나아 가겠습니다.

적용 : 주님 뜻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우심 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