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다윗이 이르기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평강을 그의 백성에게 주시고
예루살렘에 영원히 거하시나니
레위 사람이 다시는 성막과 그 가운데에서 쓰는
모든 기구를 멜 필요가 없다 한지라
(대상23:25-26)

해석
레위의 아들들 중
게르손은 성막의 천 종류를
그핫은 성막의 언약궤와 성전기물등으로,
므라리는 성막의 널판등을 옮기고 설치하는
사역을 감당했었다.
이제 가나안에 입성한 후
하나님께서 평강을 주시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따라 성막을
설치하고 해체하며 이동하는
광야의 세월이 끝나고 그 사역은
하지 않아도 된다 하신다.

느낌
감사의 노래를 드려라 하신다.

성막에서 드리던 예배를
성전에서 드리게 되었다.
그들의 삶의 패러다임이 바뀐 것이다.
더 이상 무거운 짐을 들었다 놓았다 하지
않아도 되지만 내 평생 사는 동안
주님을 예배하는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한 가지 신통한 일이 있다.
주님의 말씀은 먹어도 비만하지 않고
먹어도 물리지 않고
먹어도 탈 나는 법이 없고
먹어도 항상 새롭다.
한 가지 신통한 일이 있다.
눈을 감을 때마다 눈물이 나고
눈을 감을 때마다 안심이 되고
눈을 감을 때마다 위로가 되고
눈을 감을 때마다 감사하다.
한 가지 신통방통한 일이 있다.
주님을 자랑할 때 마다 신이 나고
주님을 자랑할 때 마다 뭐라도 주고 싶고
주님을 자랑할 때 마다 아깝지 않고
주님을 자랑할 때마다 이리 좋은 것을
멀리 하니 안타깝다.
모든 것이 주님이 주신 은혜와 평강으로 인함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모든 일에 마디가 있고
모든 일에 또 시작하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주의 크신 은혜입니다
내 평생 사는 동안 주님을 찬양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은혜를 감사하여 더욱 찬양합니다.

적용
감사찬양 듣고 따라하고 흐르게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