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행하여 함께 가는자

[관찰]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더베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라 (사도행전 20:4)

[해석]
사도 바울이 사역하면서 아시아까지 함께 동행한 7명의 사람들 그들을 통해서
위로와 소망을 가지고 전도를 지속 했던것 같습니다.

[느낌]
동행자란 뜻이 "함께 길을 가는 사람" 이라고 합니다.
어려운 순간 힘이 되어주는 사람
길을 잃고 헤멜때 의논할수 있는 사람
갑자기 몸이 아팠을때 손을 내밀어 줄수 있는 사람
여비가 떨어졌을때 혼쾌이 빌려 줄수 있는 사람
그런사람이 바로 동행자 입니다.

네겐 동행자가 누가 있을까 눈을감고 묵상해 봅니다.
어려서는 부모님 그중에서도 어머니 일겁니다.
나이 40살 넘어서 늦둥이로 태어난 저는 몸이 약하고
병치레가 많아서 초등학교 들어가서 까지 어머나 젖을 만지고
자던 생각이 납니다.
결혼해서는 아내가 동행자가 되겠지요
가정을 꾸리고 두아들 낳고 빠듯한 생활해가면서
50중반까지 앞만보고 열심히 살아온것 같습니다.
좋으나 싫으나 같이 살아줘서 고맙지요

그다음은 교회다니면서 믿음이 생기고 저의 동반자가
되어 주신분은 주님이 아닌가 봅니다.
가장 큰빽이고 힘들고 지칠때 용기와 힘을 주시고
기쁠때도 감사함으로 화답할수 있는 영원한 동반자~ 하나님!
살아가면서 많은 동반자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 끝까지 함께할 동반자는
누구일까? 오늘 아침 묵상를 통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적용]
나의 동반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함께 길을 가는 사람에게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감사표시 해야 겠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중고등부 비전캠프 잘 끝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