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0일 큐티
힘이 되는 동역자, 말씀에 사로 잡힌 전도자

관찰: 사도행전 18:2-3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사도행전 18:8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해석: 바울의 전도 여행 기간 중
고린도에서 바울은 같은 직업을 가진 아굴라를 만납니다.
바울은 아굴라와 함께 천막 만드는 일을 하며
안식일에는 회당에서 설교하며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증거하며 전도하지만
비방과 반발하는 유대인들 때문에 거처를 유스도의 집으로 옮겨 계속 전도해
회당장 그리스보와 많은 고린도 사람들을 주님을 영접하게 만듭니다.

느낌: 전도할 때 많은 장애물을 만나지만,
주님께서는 바울에게 아굴라, 유스도를 보내 주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필요한 동역자를 보내 주어 함께 일하게 해 주십니다.

적용: 전도에 힘쓰는 집사님 권사님들 위해 도울 방법 생각하며 중보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