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7.17.QT
"성경을 깊이 묵상할수록 주님을 밝히 알게 됩니다. (사도행전 17:1- 17:15)"

1.관찰: 사도행전 17:2-3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사도행전 17:11-12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2.해석: 바울은 자기 관례대로 회당으로 그들을 찾아가서, 세 안식일에 걸쳐 성경을 가지고
그들과 토론하였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고난을 당하시고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해석하고 증명하면서 "내가 여러분에게 전하고 있는
예수가 바로 그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베뢰아의 유대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의 유대 사람들보다 더 고상한 사람들이어서,
아주 기꺼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것이 사실인지 알아보려고,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였다.
따라서, 그들 가운데서 믿게 된 사람이 많이 생겼다.
또 지체가 높은 그리스 여자들과 남자들 가운데서도 믿게 된 사람이 적지 않았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말씀을 늘 간절한 마음으로 받고 묵상하며,
그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며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라’ 복음을 전하라 ) 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난 토요일 시청앞 광장에서 퀴어 축제가 있었다.. 거의 10-20대 젊은이들이
다 벌거벗다시피한모습, 괴상한복장, 무지개색의 깃발과 부채.
심지어는 예수님 복장을 한 모습까지... 그 축제를 즐기는 모습..
그 반대편에서는, 경찰들에게 둘러 싸여 한 아주머니가 목청을 돋우며 절규하다시피
‘너희들 다 지옥 간다! 회개하라!’ 외치는 모습..
그랬더니 예쁘게생긴 젊은남자아이가 다가와 그 아주머니에게 웃으며 손으로 입으로
사랑한다고 계속 비웃는 모습.. 정말 안타까운 모습을 보았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홍수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언약의 표로 약속하신
그 무지개를.. 주님께서 주신 그 약속의 무지개를 그렇게 사용하고 있다니...
그 아름다운 무지개를 다시 찾아야 한다. 지금 눈에 보이는 현실과 세상이 이렇다...
바울의 전도 여행을 묵상하니...1차전도여행은 주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한 전도여행이었고.
2차 전도 여행은 그 당시에 귀하게 여기지 않는 여자들에게까지 복음을 전한 전도여행이다.
16장:루디아. 귀신들려 점을 치는 여종 한사람. 17장: 귀부인들까지..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으로써 인류를 구원한다는 기쁜 소식! = 복음!!!
복음은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전해지며 복음을 믿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곳마다
복음 반대, 방해, 박해하는 역사가 함께 일어나며, 어떤 핍박과 고난도 바울을 비롯한
복음 전도자들의 의지와 뜨거운 열정을 꺾을 수 없으며, 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늘 함께 하시며 역사하심으로 복음을 널리 널리 퍼치게 하신다. 아멘!
주님. 바울과 실라처럼 복음을 담대하게 전할 수 있는 증인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기쁨과 성령충만으로 복음을 전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만 자랑하며, 말씀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주님의 뜻을 이 땅에 펼치며
나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사도행전의 역사가 오늘,
이 땅에 불일 듯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하실 일들을 간절히 기대하며, 고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며,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기쁨과 성령충만으로 복음 전하기.
* 성경 말씀을 더욱 더 깊이 묵상하여 주님을 더욱 더 알기를 원합니다. -기도
* 70주년 제헌절-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