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난 중에 드리는 기도와 찬송은 믿음의 증거

[관찰]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사도행전 16:25)

[해석]
빌립보 관리들은 바울과 실라의 신분도 확인하지 않고
체포하여 매질하고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어려운 처지에 있던 두사람는 한밤중 옥중에서 기도와
찬송을 드립니다.
또 그 기도와 찬송을 많은 죄수들이 듣습니다.

[느낌]
고난중에 드리는 기도와 찬송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증거입니다.
얼마전 태국 유소년 축구팀 13명이 지하동굴에 갇쳤다가
17일만에 기적적으로 살아온 뉴스를 접하게 됬습니다.
그들이 처한 환경이 두렵고 고난의 연속이었을 텐데
코치의 리더쉽과 어린 선수들 상호간의 믿음이 웃음과 평온를
가져다 준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유소년 부모님중 한분은 치앙마이 매사이 그레이스 교회에
다니시는 그리스도인 이었으며 아들이 살아돌아 올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주님께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분이 못하실것은 아무것도 없다.
"God grate love and there's nothing He can't do"

고난중에 드리는 기도와 찬송은 하나님의 믿음을 통한
확신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땅끝까지 전도로
이어지는 끈이 된다고 봅니다.

[적용]
오늘도 여름철 불볕더위가 지속될것 같습니다.
현장 밖에서 일하시는 근로자들께 따뜻한 격려의 말을
통해서 감사하고 현장내 제빙기를 설치하여 얼음물로 갈증을
해소케 할수 있도록 배려하고자 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