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26.QT "사람을 세우고 격려하는 위로자 (사도행전 9:23- 9:31)"

1.관찰: 사도행전 9: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2.해석: 그러는 동안에 교회는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온 지역에 걸쳐서 평화를 누리면서
튼튼히 서 갔고,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성령의 위로로 정진해서, 그 수가 점점 늘어갔다.
- 주님을 경외하며 성령의 위로가 있을 때, 교회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든든히 서 간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말씀과 기도로 더욱.. 더, 성·령·충·만·하여 격려하는 위로자가 되어라! ) 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래 전, 원로 장남표 목사님께서 계실 때, 본당 오른쪽에 표어가 있었다.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는 교회” 다시 말씀으로 새로워진다.
말씀을 묵상하다 보니, 사도행전의 모든 말씀이 사도행전 1:8로 연결이 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아멘.
박해와 어려움이 심해지니, 흩어져서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이 증거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놀랍다. 하나님의 사건으로 말씀이 이루어짐을 보게 된다.
주님. 주님을 경외함으로 하늘로부터 내려 부어주시는 성령의 위로하심과 도우심으로
주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제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기대합니다.
주님을 존경하며 경외함으로 성령의 위로로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저부터 바나바처럼 사람을 세우고 격려하는 위로자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귀하고 아름다운 교회. 우리 교회가 평안이 넘치는 교회,
사랑과 따뜻함과 배려가 넘치는 교회,
용서와 위로와 축복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사도행전의 초대교회처럼, 사랑하며, 기도하며, 교제하며, 떡을 떼며, 가난한 자를 돌보며,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그런 교회 되어서 수가 점점 많아지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땅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도록
진심으로 성령의 위로와 격려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돕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삶의 위기를 통해서 주님을 더 경외하고, 성령의 위로를 받으며, 더욱 더 든든히 서 가며
수가 많아지는 저와 가정, 교회 공동체, 나라가 되게 하실 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고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며,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 ‘성령 하나님. 바나바같이 세우고 격려하고 위로하는사람이 되게 하시옵소서.’ 기도.
* 성령의 단비를 맞으며 기쁨으로 전도하기.
* ㅇㅇㅇ 을 위해서 중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