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6 Q T

“하나님 말씀이 응할 때까지 (요한계시록17:15-18:3) ”

1.관찰:  요한계시록17:17 

이는 / 하나님이 / 자기 뜻대로 / 할 마음을 / 그들에게 / 주사/

한 뜻을 / 이루게 하시고 / 그들의 / 나라를 /
그 짐승에게 / 주게 / 하시되 /
하나님의 / 말씀이 / 응하기까지 / 하심이라.

2. 해석: 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바를 그들의

생각 속에 집어넣어 붉은 짐승에게 그들의 권력을 넘겨주는데

합의케 함으로써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예정대로 다 이루어지게 할 것이다. 

3.느낌(묵상): 주님께서는 예배를 통해서

내게 차고 넘치는 은혜의 생수의 강을 부어 주신다.

내가 받은 은혜의 생수를
그때, 그때 세상으로 흘려보내지 않으면

안에서 고이게 되고 오래되면 결국 썩고 만다.

주일예배, 찬양예배, 수요성령기도회에서

뜨겁게 찬양하며 말씀을 듣고 성령충만한 예배를 드린 후에 

집으로 가는 길...
나의 옆을 오고 가는 많은 믿지 않는 사람들의

영혼에는 관심이 없을 때가 많다.

믿지 않는 영혼에게  전도하는 자리가 바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가 아닐까?.

주님은 먼저 믿은 사람들이 주님을 모르는 영혼들에게 

주님은 창조주, 구원자, 사랑이라고

자랑하기를 애타게 원하셨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성령충만한 제자들은

전도하기를 쉬지 않았고

그 뜨거움에 즉시로 나가서 전도했던 것을 알 수 있다.

전도! 전도는 내가 하늘나라 가는 그날까지 

오직 그 믿음 지키기 위해,
사탄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전도 복음전파는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되어야 한다.

사랑의 동산에서도 주바라기로 갔을 때에도

주님의 첫사랑을 회복하기위해

눈물 콧물 뽑으며 그 사랑에 감격하여 대성통곡하며

은혜 받았을 때를 기억하면..

도우미로 가서 섬기며
그 사랑을 다시금 깨우쳐야 되는 것이 아닐까?

결국 예배, 말씀, 찬양, 전도, 섬김, 봉사....

이 모든 것이 나를 살리는 것을 깨달았다. 

예배를 통해 받은 기름 부으심은

맑은 생수의 강의 생수를 사랑으로 차고 넘치게

세상에 나가 주어진 삶속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것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겠다.

주님!  말씀으로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4.적용: ①공동체 안에 파괴적인 말과 행동으로

어렵게 하는 지체를 위해서 사랑으로 덮으며

온유한 성품으로 치유되고
변화되도록 중보기도 합니다.

②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암송하기

5. 기도: 주님!  하나님의 권세가 가장 위대하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매 순간 예수님이라는 필터를 통해
이기적인 정욕은 걸러 주시고,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지혜를 소유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