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그리스도인,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다
관찰 : 사도행전 8장 7-8절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해석 : 핍박이 강할수록 복음의 능력은 더 강하게 나타납니다.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잡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는,
복음 사역을 통해 우리가 서있는 땅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느낌 : 하나님께서 오늘 저에게 흩어진 그리스도인들처럼
내가 서 있는 이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잡힌 자되어 살고 있는 자녀들이 놓임을 받도록 선포하며 나아가라 하십니다.
여주 내려와서 아들과 같이 살면서 갈등도 많았지만,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하나님의 심장을 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보시는 눈으로 보기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둠 가운데 살고 있는 자녀들을 위해 죄의 영적 대물림을 끊는 기도로 나아갑니다.
우리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며, 가정예배 드리는 기쁨의 가정이 되도록 말입니다.
시편 118편 14~17절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의인들의 장막에는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아멘.
이년 전 말씀 뽑기에서 주신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적용 : 시편 118편 14절 ~17절 말씀으로 기도하고
어둠의 영을 결박하고 선포하는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