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16(토)QT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성령의 사람"

1.관찰
"사도행전 6:15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2.해석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며 지혜롭고 성령에 사로잡힌 자인
스데반은 붙잡혀 공회 앞에 선 순간에도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천사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3.느낌
하나님께서는 제게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와 담대함으로 세상이 주는 억울함과 어려움을 묵묵히 이겨내라고 하십니다.
얼마 전에 제가 하지도, 생각지도 않은 말을 제가 했다는 억울한 일을 겪었습니다.
세상적인 생각으로는 일일이 해명하고 반박하고 화도내고 싶지만
하나님께서는 잠잠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아시지요?
제 억울함을 아시지요?
제가 기도가 부족했습니다.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기도하며 하나님께만 털어 놓고 꿀꺽 삼키려고 합니다.
제가 잠잠하게 하시고 또한 더 이상 구설이 없기를 소망합니다.

4.적용
스데반처럼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도록,
스데반처럼 지혜와 성령으로 말하는 사람 되도록
힘과 능력 주시기를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