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강림은 모두에게 약속하신 축복입니다

관찰 : 사도행전 2장 17절
하나님이 말씀 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해석 : 보혜사 성령은 깨닫게 하시고 생각나게 하십니다.
성령 안에서 온유함과 담대함으로 나아가라 하십니다.

느낌 : 오늘 하나님께서 나에게 꿈을 가지고 나아가라 하십니다.
오늘 내가 이렇게 숨 쉬고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어제 고은빈 선교사님의 선교 보고를 하시면서도
하나님께서 친히 일하셨음으로
평생 찬송하고 감사하며 나아가겠다고 하신 말씀에 공감합니다.
오후 예배 후에 송인종집사님 임종 예배에 참석하려고 이혜숙 권사님과 안형자권사님과
두 분 집사님과 내가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갑자기 당한 슬픈 일에 어찌할 바를 몰라 오열하며
''내가 이렇게 이 자리에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우는데
정말 가슴이 메어지는 같았습니다. 어느 누구의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성령께서 그 마음을 만져 주시면 강하고 담대함으로 나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아파하는 엄마를 보고 힘들어 하는 치수도 성령께서 그 마음을 만져 주실 줄 믿으며
그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적용 :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하고 박옥화 권사님 슬픔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