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을 토해내고 소망을 채우는 기도의 힘

관찰 : 시편 88편 13절
여호와여 오직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이르리이다.

해석 : 고난의 때는 인내와 연단의 기간이며,
기도로 깊은 영성을 형성하는 때라고 하십니다.
매일 아침마다 또한 밤낮으로 부르짖는 기도는
문제 해결과 영적 성숙을 가져온다고 말씀 하십니다.

느낌 : 절망 중에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기도할 때 채워주시고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어려웠던 때를 기억해 보라고 오늘 나에게 말씀하십니다.
기도를 해도 빨리 응답되지 않았을 때 하나님의 말씀도 잘 깨닫지 못했을 때에도
하나님의 사람들이 믿음으로 권면하고 나를 위해 기도해 준
그들의 중보 기도가 캄캄한 중에도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교회의 모든 예배와 기도원을 찾아 다니며 기도에 힘썼던 때를 기억 해봅니다.
문제의 답은 하나님께 있다는 말씀 따라 인내하며 기도할 때 응답하시고
영성을 채워주신 주님. 그러나 지금은 너무 안일한 나를 회개하며
지금 이 순간도 힘들어 하는 그 누군가를 위해 중보 기도 해야겠다고 또 다짐합니다.
신앙의 갈등으로 힘들어 하는 조카 종석이가 참된 진리의 말씀이 선포 되어지는
교회를 찾을 수 있도록 중보 기도로 돕겠습니다.

적용 : 조카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말 전하고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