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 17;1~14

        < 관 찰> 

  그들이  어린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유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 14절  말씀)


       < 해  석 > 

 일곱 머리와 열뿔은  예수님과 싸우지만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이깁니다 . 부르심과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이  이깁니다. 

 
      < 느 낌 > 

 주님과  함께 하는것  만이 결국은  이긴다. 

 내가  누구 편에  서야 하는가?
 
 여자 (음녀) 는  자주빛과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들고  많은 치장을 하지만  행실은  더러운 것들로  가득하다.

 진실한 ( 참된 행실)  행동보다는  사치와  음란과  타락한  행실을  한다.

 진실한자는  겉모습에  치중하기 보다는  속사람의  모습이  알찬것 같다.

 여러가지 사건들을  비춰보면  진실은  결국  드러나게된다.

 처음에는  감출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그일에  관심과  기대를  갖지만 

 그것이  사실이  아님이  드러나면  정말 충격과  실망을  주지 않던가

 그런데  우리  인간은  연약하여서  사실을  빨리  알아내지  못하고   당장의  

 흥미와  이익과   쾌락을  쫒아가기 쉬운것이다.

 사람을  만날때도  진실된 사람이  참 좋다.

 그렇지만  그사람이  진실된사람인지  아닌지는  겪어봐야   하고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진실된 사람이라  평가 했을땐  모든것을  맡기고  주지  않는가!    

 오늘  말씀에서도  하나님은  진실된  성도를  찾고 있는 것이다.

 그럼  나의  믿음도  진실한가 ?
 
 형식적인  믿음 ,  체면만 차리는  믿음 ,  맡겨진 일을  잘 처리하는  행동으로 

 신앙생활을  하는건  아닌지  물어본다.

 교회 생활  열심히  하면서  믿음의  열매가  없다면  하나님은  내게  뭐라실까.

 드러나는  모습만  신자일뿐  행실은  세상과  타협하며  양심은  눈치보고 

 깨끗한 척  거룩한 척 의 모습으로  음녀처럼  겉으로만  치장하기에  바쁜것이다.

 말로만  화려하지  않는  진실된  행위를  주님은  보고 싶은것이다.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신  주님 !
 
 주님의 강권적인  개입아래   주님의 편에 선  진실한  자이게  하옵소서. 

 연약하여서  부족하여서   늘  넘어지는 절 붙드시고  인도하사   

 열매맺는  자녀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적 용 >

 마음과  뜻과  정성다해  이웃섬기기 

 가정예배  부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