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요한계시록 15:3-4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 하리이

다 하더라.  (2010.12, 12 . Q.T  내용)



<해석>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시며, 만국의 왕이시며 ,두려운 분이시며, 영화로우시며, 거룩하시며,

주님이 하시는일은 의로우시며  참되시기에  만국은 주께 경배해야한다.



<느낌>

하나님의 진노인 마지막 재앙이 시작 되기전 성도들 즉,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찬양을 부르는것을 볼때 성도들 에

게는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이시요 재앙 중에도 회개하기를 바라는 궁휼의 하나님 이시지

만  끝까지 회개 하기를 거부한 악인들에게는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 이심을 볼수있

다. 만약 심판이 없다면 공의의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아마도 성도들 중에도 진정한 회개는

없을것이다.  모든것이 용서되고 심판이 없기때문이다.

우리의 찬양이 없다해도 그분은 전능하시며 만국의 왕이시며 의로우시며 참되시며 두려운

분 이시며 영화로우시며 거룩한 분이시다.

누구의 증언이나 증거 없이도 스스로 의로우시며  참되신 분이기에 심판 하실수 있으심에
 
도  성도들의 찬양을 시작으로  마지막 심판을 하려 하셨던것은  당신의 자녀들의 증언과

함께 심판 하시길 원하신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우리도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고백을 들으며 인정을 바라며 그러한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는것과 같은것은 아닐런지...

그래서 시편기자는 '찬양중에 거하는 주여' 라고 고백할수 있었던 것이다.

주님께서  십자가 지실때는 아무도 그분의 고통과 괴로움에 동참하지 못했다.

그땐  아무도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몰랐기 때문일지라도 지금은 다르다.

주님과 우리는 이제는 하나이고 우리는 아버지 품에 있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는 모든것을 우리에게 주셨고( 아들 까지도) 계시해 주셨다.

구원의 길은 아무도 함께 하지 않은 십자가의 외로운 길이셨지만 심판과 영광의 길은 우리

와 함께 하시는 길인것이다.

십자가 지실만큼 사랑한  인간을 마지막으로 심판 하실때의 마음은 어떠하실까?

비록 많은 회개의 기회를 주었지만 끝까지 완고한 마음을 가진 그들이지만...

십자가의 사랑의 하나님도,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마음도 다 헤아릴수는 없다.

다만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신 동시에 의로우시기 때문에 반드시 심판 하신다는것을

알고  모든 심판이 끝나도 끝까지 믿음을 지킨자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 할수 있는 자리에
 
있을수 있도록 온갖 핍박과 환란이 온다해도 믿음을 지킨 자들이 되어야 하겠다.




<적용>

사랑하는 사람들, 더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심판을 당하지 않도록 기도하며 전도해야겠다.

시온 찬양대, 엘카라 찬양팀에서도  열심히 주님께 천상의 노래를 드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