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24.QT
"완전한 사랑과 능력으로 자녀를 건져 내시는 아버지 (이사야 49:14- 49:26)"

1.관찰: 이사야 49:15-16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2.해석: "어머니가 어찌 제 젖먹이를 잊겠으며,
제 태에서 낳은 아들을 어찌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비록 어머니가 자식을 잊는다 하여도,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겠다.
보아라, 예루살렘아, 내가 네 이름을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네 성벽을 늘 지켜 보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연단의 기회에 나를 버리셨다.. 나를 잊으셨다.. 낙망과 낙심하지 말고,
나를 돌아보고 감사드리며 주님 뜻에 순종하면 주님께서 회복과 승리를 주신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절망, 낙심하지마.. 너를 절대 잊지 않고,
너를 내 손바닥에 문신처럼 새겼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엄마가 오래 전에, 세상에 다 나간 우리 형제 자매들.. 내 자녀들은 다 들 어디 갔냐며
날마다 주님께 탄식하며 애통의 눈물로 기도 드린 것을 기억한다.
그 기도의 응답을.. 지금, 우리 가족들은 보고 있다.
이사야 49장을 묵상하니, 바벨론의 그 비참한 포로 생활 70년..
주님이 버리셨다, 잊으셨다, 소리가 저절로 나올 것 같다..
그런데 열방이 다 돌아온다. 하신다. 그리고 역사를 보니, 주님의 말씀은 다 성취되었다.
1866년 8월9일 제너럴 셔먼호에 성경을 가지고 들어 오다 대동강에서 27살의 나이로
최초로 순교한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의 피! 그 당시에는 선교가 실패가 여겨졌지만...
한국 교회 초석이 되어 토마스 선교사님의 목을 쳐서 죽인 박춘권은 장로가 되었고,
또한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종이가 너무 좋다고 성경을 한 장 한 장 뜯어 벽지를 바른
박영식의 집은 널다리 교회(후에 평양 장대현 교회)의 예배 처소가 되었다.
주님께서 하시는 놀라우신 일들을 어찌 다 이해할 수 있겠는가....
오~ 주님은 구원자이십니다. 속량자이십니다. 전능자이십니다.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주님께 감사!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나를 버리셨다, 잊으셨다, 울면서 원망하며 불평했던 고난과 고통의 한 가운데서도
주님은 저를 문신처럼 손바닥에 새기고 잊지 않으시며
간절한 사랑으로 바라보셨음을 깨닫습니다.
주님의 절절하고 애닲은 사랑의 약속을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만이 구원자, 구속자, 전능자이심을 제 입술로 기쁘게 세상에 선포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기대하며, 고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며,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 주님이 구원자, 구속자, 전능자이심을 우리 마을 곳곳에 선포하기.
*주님. 새벽을 날마다 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의 기도 제목이 주님! 많습니다... 계속 깨워서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 감사 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