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10.QT
"하나님의 길을 버리면 인생의 길도 막힙니다. (이사야 42:18- 42:25)"

1.관찰: 이사야 42:24
야곱이 탈취를 당하게 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약탈자들에게 넘기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우리가 그에게 범죄하였도다. 그들이 그의 길로 다니기를 원하지 아니하며
그의 교훈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2.해석: 이스라엘을 약탈자에게 넘겨 준 자가 누구냐? 바로 여호와가 아니시냐?
우리는 그에게 범죄하였다. 우리는 그의 뜻대로 살지 않았고 그의 법에 순종하지 않았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영적인 귀머거리와 영적인 맹인이 되지 말고, 영적 민감성을 가져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 42:1 나오는 "나의 종은 내가 붙들어 주는 종이고, 내가 마음으로 기뻐하는 종이고,
내가 선택한 종, 나의 성령을 부어 주는 종이고, 뭇 민족에게 공의를 베풀 종 -*메시야.
그러나, 오늘은... 정 반대가 되는 종.. 오만하고 불순종하는 종.. 이스라엘에 대해서..
많은 것을 보았으나, 눈이 멀어, 마음에 새기지 않는 종.
귀가 열려 있었으나, 귀가 먹어 귀 담아 듣지 않는 종.
주님께 죄를 지은 종, 주님의 길로 걷지 않는 종, 말씀에 불순종하는 종,
여호와의 분노가 불 붙듯이 타 무서운 분노를 쏟아 격렬한 전쟁을 겪게 하시는데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염두에 두지 않는 종.
오 주님... 엎드려 회개합니다... 제가 영적 귀머거리입니다.
제가 영적 맹인입니다. 제가 주님께 범죄하였습니다. 제가 주님의 뜻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제가 불순종 했습니다. 제가 오만하고 교만한 종입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성령님. 기름 부어 주시옵소서.
영적 민감함으로 주님의 뒤만 졸졸 따라가게 하시옵소서. 아멘!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기대하며, 고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며,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의 길을 안내하기.
*회개하기- 내 맘에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