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사40:1-2)

해석
이사야 39장의 예언대로 이스라엘은
70년의 바벨론 포로가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회복과 위로의 메시지도
함께 주신다. 징계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히12:10)

느낌
주님은 오늘 내게 회개 하여
소망중에 즐거워하라 하신다.

아마존에서 선교사역을 하시다 돌아 와
소천하신 허운석선교사님의 설교가 생각난다.
병중에 너무 고통스러워 하나님께
'나를 어서 데려가시지
왜 이리 힘들게 사역하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이유는 하나 거룩하게 하시려고..였다
나는 하나님이 자기를 거룩하게 하시려고
지독히 단련하신다는 선교사님의 강한 선포에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몇년 전의 그 충격이
지금 내겐 강한 끄덕임으로 와 닿았다.
징계가 없으면 참아들이 아닌 것이다.
주님
죄와 엉겨있어 그 죄를 뗄때에 생살도 아픕니다.
떼어 내고 떼어 내도 안되는
나의 죄성을 어서 인정하면
나는 없고 예수만 남습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그리 하시니
주님을 더욱 소망합니다.

적용
소망의 즐거움 함께 나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