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계 10:10)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계:10:11)

  <요약>

  여섯 번째 나팔소리의 큰재앙에도 살아 남은 자들이 회개치 않고 있을때,하늘에서 힘쎈

  천사가 손에 작은 책을 들고 우레와 같은 큰소리 말하고 이것을 요한이 기록하려 할때 이

  를 기록하지 말고 인봉하라 합니다." 천사가 하나님께 맹세하여 심판을 지체치 아니 하리

  라"  하면서 일곱째 날 하나님의 비밀이 선지자 들에게 전한복음과 같이 이룰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천사는 자신의 손에 있는 작은 책을 갖다 먹으라 하면서 "먹으면 꿀같이 달

  지만 배에는 쓰다" 고 하니 요한이 그것을 먹고 입에는 꿀같이 달지만 배속에서는 쓴맛을 

  느낄때, 힘쎈천사는 이예언을 만백성과 임금에게 다 증거 하라고 합니다.

  <해석>

  그책이 입에 달다고 한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노래한것입니다.

  반면 그책이 배에 들어가서 쓰게 되었다는 것은 요한이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할때 겪게될 고난과 핍박을 나타냅니다.그후에 요한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

  금 에게 다시 예언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느낌>

  오늘도 QT나눔을 먼저 올리고 빌립전도대에 나갈까 의 갈등속에 오늘 본문을 대하고 

  빌립전도대에 다녀와서 나눔을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심판의 때이고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마지막 때가 가까웠다고 하는데

  그렇게 받아드리고 있지않는것같읍니다. 

  하루 하루 세상과 구별된 삶과 영적전쟁을 통하여 주님의 재림의 때를 준비하여 복음을 

  증거해야 하는데 전하는 자나 받아들이는 자 모두 심각하지 않은게 문제인것같습니다.

  주님이 당장 오지 않으시는 이유는 아직도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곳 이 많으며 ,복음을 통

  해 구원받아야 할 사람이 많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주님은 오늘도 마지막 심판이 오기전에 말씀을 입으로 먹고 믿지 않는 내 주위의 가족들

 과 친구 직장 동료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입에는 달지만 적용하기 힘든 생명의 말씀을 온천하에 증거 하는 삶을 살라고  말씀 하십

  니다.

  저도 QT를 통해서 말씀이 조금씩 깨달아지며 입에서 달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말씀 묵상을 통해서 달게 먹기는 시작하였지만 적용을못하여 뱃속에서는 쓸때가 않이

  있읍니다.

  시어머니의 전도 과정을 보면 영혼구원을 위해 보약 해드리고 설화수 화장품 사드리고 

  외출 할려면 가방이 필요 하시다기에 가방사드렸는데 한번 나오시고 그 다음주일에 쉬고 

  주일만되면 단풍구경가신다, 아프시다 고하십니다 .

  수영장은 6일동안 아무리 아파도 한번도 빠지신적이없으신데 주일날만되면 아프시다고 

  하니 슬슬 미움이 올라오기 시작하는것이 말씀은 달으나 참고 계속해서 인내하고 주님의

  증인된삶을 살려 하니 배에서는 쓰게되어 힘이듭니다.

  형편없는 저를 인도하신 주님!

  아직 때가 되지 않아서 가시처럼 찌르고 힘들게 하는 영혼들  예전의 저의모습 생각하며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사랑 하신 것처럼 죽어지고 , 나의모습과 같은 자들에게 복음 전할수있게 하신것 감사합니다.

  <적용>

  직장에 있는 동료 교회다니다 안다니는 2명에게  계속적으로  복음전하겠습니다.

  시어머니 미워하지않고 묻는 말에 대답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