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드린 거룩한 낭비

관찰 :마가복음 14장 9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해석 : 참된 신앙인의 시선은 오직 하나님께로만 향한다고 말씀 하십니다.
여인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주님만 보이는 것처럼
주님 장례를 준비함에 예수님께서 칭찬 하십니다.
그리고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 여인이 행한 일도 기억 하리라고 하십니다.

느낌 : 나는 온전히 시선을 주님께 두고 사는가?
주님께 칭찬 받을만한 신앙인으로 살고 있는가 주님이 물으십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그저 나는 죄인입니다... 라고 고백 할 뿐입니다.
내 속에는 오직 주님 한 분으로 만족하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살아야 하는데
너무나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것들이 내 속에 많은지요..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성령 충만을 힘입어 가시에 찔려도
주님 생각하며 감사하고 내가 다른 사람에게 가시 되어
찌르지 않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막달라 마리아처럼 주님만 바라보이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내 삶에서 불평은 사라지고,
감사와 찬양과 간증거리가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하며
오늘도 승리의 삶을 향해 나아가기를 다짐합니다.

적용 : 마을 목회(소그룹) 가정의 자녀들에게
빛이 되는 삶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