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고후10:17)

[해석]
성도는 자기 자신을 드러내지 말고 오직 주님 안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진실하게 주님만을 자랑하는 이에게 주님의 칭찬이 뒤따르고 은혜가 넘칩니다.

[느낌]
지금까지 50평생 넘게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이 무얼까 생각해 봤습니다.
믿음없는 집안에 태어나서 대학졸업하고 청년때까지도 내 잘난 멋에 희망과 자유를 만킥하며 내
자신만을 위하여 살아간 내가 지금의 집사람을 만나고 교제하면서 하나님을 영접한 것이 가장 잘 한일이 아닌가 뒤돌아 보게됩니다.
교회 다닌지 25년 넘었는데도 아직도 자신을 내려놓치 못하고 교만하고 이기적이며 많이 부족함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나보다 잘살고 성공한 사람들을 쳐다보며 시기하고 물질과 명예를 위하여 끊임없이 욕심을 내고 현재에 만족하지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현재의 소소한 일상을 행복으로 느끼지 못하고 위만 쳐다보고 지칠때 까지 욕심만 부리게 됩니다.
다윗과 솔로몬 왕도 모든것이 다 헛되고 헛되다 라고 말씀 한것과 같이 주님 안에서 나을 발견할때 주님의 인정을 받는 가치있는 인생이 됨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적용]
잘나고 성공한 사람만 보지말고 나보다 못한 어려운 이웃들을 보면서 욕심을 버리자
묵상을 통해서 기도하는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