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한 진을 부수는 하나님의 강한 무기

관찰 : 고린도후서 10장 8절
주께서 주신 권세는 너희를 무너뜨리려고 하신 것이 아니요,
세우려고 하신 것이니 내가 이에 대하여
지나치게 자랑하여도 부끄럽지 아니하리라.

해석 : 성도의 영적 무기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라고 합니다.
사도 바울은 서신을 통해 주께서 주신 권세로
고린도 교회를 세우려 하신 것이라고 하고
주신 권세를 지나치게 자랑하여도 부끄럽지 않다고 합니다.

느낌 : 주님 주신 권세로 오늘도 세워지라고 말씀 하시고
견고한 진을 무너뜨릴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라고 하신다.
손자 서준이가 유치원 가는 것이
적응이 안 되어서 아침마다 반항하고 떼를 쓴다.
너무 힘이 들어서 달래 보기도 하고 야단도 쳐 보지만 듣지를 않아
떼쓰는 모습을 동영상을 찍어서 보여 주며 자신의 모습을 보라 하였는데,
내 모습을 보게 됐다. 주님 주신 권세를 누린 자보다는 혈과 육에 메인 내 모습~^^
교회 가서 많이 울며 회개 기도 하였는데
주님 주신 권세로 세워 지길 원한다 기도하며,
나의 연약한 부분 다스려 주시길 기도한다.
그래서 나의 언행, 나의 행동, 나의 심사가 빛이 되도록 힘쓰기를 기도하며
가족 구원을 위해 힘써야 되겠다.
오늘 아침에도 내가 큰소리로 우는 소리 내면서 “할머니 서울 가 버릴께 하니까..”
“유치원 갈래요” 해서 보냈는데 마음이 아프다... 돌아오면 마음을 달래줘야 되겠다.

적용 : 주님의 능력 힘 입기위해 기도하기.
서준이에게 이해가 가도록 힘써 좋은 언어로 말해 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