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관찰: 고린도후서 7:6-7 그러나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디도가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 그가 온 것뿐 아니요 오직 그가 너희에게서 받은 그 위로로 위로하고 너희의 사모함과 애통함과 나를 위하여 열심 있는 것을 우리에게 보고함으로 나를 더욱 기쁘게 하였느니라.
2.해석: 그러나 낙심한 사람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은 디도를 보내 우리에게 용기를 주셨습니다. 이뿐 아니라 여러분이 그를 위로해 주었다는 말을 듣고 우리도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또 우리는 여러분이 나를 그리워하고 깊이 뉘우치며 나를 위해 열심을 내고 있다는 말을 디도에게서 듣고 더욱 기뻤습니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만 바라보고 묵상)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어진 삶 속에 몸도 편치 않고, 어려움도 당하고, 다툼이 있고, 두려움도 있다. 그러나 낙심한 사람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은 오늘 나에게 용기를 주신다. 사람은 신뢰의 대상이 아니고, 의지의 대상이 아니고, 사랑의 대상이라고 하신다. 주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만 바라봅니다. 제게 주어진 일들을 사역과 일로만 생각한 것을 회개하오니, 주님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제게 모든 것을 다 주신 주님의 그 십자가 사랑을 묵상하며.... 사랑과 은혜와 위로와 기쁨과 축복의 나눔의 통로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게 도와주시옵소서. 늘 말씀으로 깨어, 기도로 무장하며, 감사로 삶을 살아내며, 찬양으로 주님 높임 받으시옵소서. 주님을 기대하며, 고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며,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오거리 3목장 심방- 목원들, 부목사님, 박장로님을 잘 섬기기. *화요 빌립전도대원 잘 섬기기.
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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