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6:2)

해석
지금, 마음을 넓히면 은혜와 구원이 임합니다.
바울은 자신을 비방하는 고린도성도들에게
하나님과 화목하라는 메시지를 들은 지금,
받은 은혜에 합당하게 마음을 넓혀
화목을 이루라고 권면한다.

느낌
하나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하신다.

며칠 전 창세기서를 읽다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랄왕 아비멜렉
사이에 일어난 일을 어떻게 행하시는가
보며 아하 그렇지...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일로
아비멜렉의 집에 모든 태를 닫으셨을 때에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의 아내와 그의 여종을
치료하시고 출산하게 하셨을 뿐 아니라
사라도 약속의 자녀 이삭을 낳게 되었다.
(창20:17,21:1)
아브라함은 아비멜렉을 위해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아비멜렉도 고치시고
진작에 약속하셨던 자녀
이삭을 드디어 낳게 하신 것이다.
지금이 위하여 기도하는 날이고
지금이 내게 구원의 날이다.
주님
저는 주님 일하고
주님은 저를 위해 일하십니다.
저를 위해 일하시는 주님이 언제나 손해인 것은
주님이 저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저 마음 고쳐 먹는 일이지만
주님은 이도 저도 모든 이들에게
구원을 베푸십니다.
주께서 넓힌 마음 주신 것을 믿습니다.
그제 예배하고 돌아오는데
같이 예배드려서 고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딱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드려진 예배로
이도 저도 풍족한 마음 주셨으니
구원의 때 곧 은혜의 날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 사랑합니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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