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서 가진바 너희에 대한 자랑을 두고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린도전서 15:31)

[해석]
바울은 죽음의 위협속에서도 부할의 소망이 컸기에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했습니다.

[느낌]
미디어 시대에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블러그 등 을 접하다 보면 자신의 자랑을 여과없이 넘쳐 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특히 몸짱, 얼짱, 미모 등 육체적이고 외부로 보여지는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열을 올리며 경쟁하고 있지요. 여성 연예인들 성형수술하고 언론에 주목 받을때 저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처음 대비할때 순수함과 청초함이 훨씬 더 예쁜데 왜 시간이 가면서 자신을 다른모습으로 변화 시킬까?
아마도 세상의 유혹에 속아서 타락과 방종에 빠져 자신을 내려놓지 못해서 생긴 일이라 보여집니다.
인천송도로 발령 받아 2개월 정도 지난것 같습니다. 숙소생활 하다보니 주변에 많은 유혹이 있습니다.
술먹자는 사람, 해외로 골프치러 가자는 사람, 공사비 비리와 관련된 유혹 등등...
성도의 한사람으로서 선과악을 분별하고 타락과 방종에 빠지지 않토록 유혹의 자리를 피하고 물리쳐 남편과 부모의 한사람으로, 그리스도인으로, 지혜롭게 살아야 겠습니다.

[적용]
거리가 멀고 귀찮타고 가급적 수요예배 빠지지 않고 참석해야 겠습니다
유혹의 자리는 무조건 피하는게 최선의 방법임을 인지하고 시험받지 않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