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몸은 성령의 전이며 주님 영광의 통로입니다.

관찰 : 고린도전서 6장 14절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고린도전서 6장 20절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해석 : 하나님은 우리의 몸을 성령의 전으로 삼고 계십니다.
주님과 연합하여 살도록 성령을 부어 주셨고
그러므로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고 하십니다.
개인의 꿈과 목표가 아닌 주님의 뜻과 교회의 사명을 위해 살라고 하십니다.

느낌 : 하나님께서 나에게 새생명 주시고 임마누엘로 함께 하시고
성령을 부어 주사 나를 성령의 전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로 살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나는 내 생각과 내 뜻을 쫒아 성령의 역사하심을 깨닫지 못하고
죄를 쫒을 때가 너무나 많음을 회개합니다.
혼자 살 때는, 일을 하느라 육신적인 피곤함은 있었지만,
맘대로 수요예배, 전도대, 특새, 일 주일에 한, 두 번, 새벽 예배에 참석 했었는데
환경의 변화, 생활의 변화로 수요 예배, 새벽 예배, 못 가는 마음에
마음의 기쁨이 없고 우울감 마저 들었는데...
주님은 나의 심령을 다시 깨워 주시고, 그것은 네가 사단에게 지는 것이니까,
나를 바라보고 일어나라고 말씀 하십니다.
주님의 권능으로 내 영혼을 살려 주십니다.
여주에 내려왔을 초 반에, 주일 3부 예배 후 부르는 ♫<파송의 노래>를 부르다가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눈물 흘린 적이 있는데
어제도 ♫<파송의 노래>를 부르는데, 네가 밟는 모든 땅 주님 다스리리..
이 대목에서 울컥 눈물이 나오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녀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다는 걸 깨닫고
주님 바라보며 오늘도 승리의 길로 나아 갑니다.

적용 : ♫<파송의 노래> 다시 불러보기.
주님과 마음으로 동행하며 오늘 하루도 주님 주시는 능력으로 승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