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안에서 행하는 충성된 그리스도의 일꾼

관찰: (고린도전서: 4장 7절)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냐

해석: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은
모두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것이 아닙니까?
이렇게 다 받은 것인데 왜 받은 것이 아니고
자기 것인양 자랑 합니까?(공동번역)

느낌: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에게
“네가 가진 것은 다 내가 준 것이니 교만함을 버리고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라” 하고 말씀 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어제 새벽기도 때 해 주신 말씀 중에 자기 의를 나타내는 것을
버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연말 시상식 때 ‘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하고
말하는 연예인들의 수상 소감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리셨다고
몇번이나 말씀 하셨다. 그 말씀에 내 삶을 돌이켜 보니,
내가 최고라는 생각으로 내가 가진 재능을 자랑하며 살았던 기억들이 떠올랐다.
그 때는 정말 모든 것이 내가 잘 나서 잘 되는 것인양,
왕이라도 된 듯한 교만함이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였다.
그때, 잠시 하나님을 멀리하고 세상을 의존하며 어리석게 살았던 것이 후회된다.
이제라도 잘못된 믿음을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말씀에 순종하며
복음을 전하는 충성된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살아가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적용: 제게 주신 재능에 감사 기도 드리고,
제 재능이 주님의 일에 쓰일 수 있도록 할 일을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