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의 성전 된 성도는 사람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관찰: 고린도전서 3장 18절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 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 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해석: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며
세상의 지혜보다는 하나님 나라의 지혜가 진정한 지혜입니다.

느낌: 하나님께서는 오늘 제게 "세상 속의 지혜를 구하기보다는
하나님나라 의 지혜를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저는 하나님 말씀보다도 세상 속의 지혜를 따른 삶을
살아왔던 때가 많았음을 고백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주간 특별 새벽 기도회의 말씀이 "믿음을 새롭게 하라!"인데 특히,
오늘 말씀이 "잘못된 믿음"이었는데 꼭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모든 일을 나의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생각과 뜻대로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원망과 불평, 세상의 뜻에 동조, 내 자신의 의를 나타내는
어리석고 잘못된 믿음과 삶을 회개하면서 원망과 불평보다는 기도로,
세상 속의 지혜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 자신을 높이기보다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는 삶을
살아 가도록 힘써 기도 하겠습니다.

적용: 어려운 환경에도 불평하기보다 기도에 전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