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누가복음1:35)

해석
마리아의 잉태는 성령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능력임을 알려 주고 있다.

느낌
하나님은 오늘 내게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내가 하나님의 아들 되었음을 말씀하신다.
마리아의 잉태소식과 연결짓지않고 35절만 딱 떼어 말씀이 눈에 들어왔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의 삶과 무엇이 다른가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셨고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
마리아만 은혜를 입은 자가 아니다.
내가 얼마나 큰 은혜를 입었나
당장 어떤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는 세상을 사는데 평안히 살 수 있는 건 안전불감증이 아니라,
하룻강아지 범무서운 줄 몰라서가 아니라 주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사단이 공격하는 세상을 살면서도 평안할 수 있는 건 임마누엘 주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그 은혜를 입고 오늘을 살고 있다.
사랑하는 주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내가 얼마나 은혜를 입은 자인지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 은혜 속에 피하여 숨습니다.
그 은혜로 보호 받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적용
'은혜로다 주의은혜'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