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1.QT
"정직하게 기도하고 주님의 때를 기다리십시오. (시편 70:1 - 70:5)"

1.관찰: 시편 70:5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오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니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

2.해석: 불쌍하고 가난한 이 몸, 하나님, 나에게로 빨리 와 주십시오.
주님은 나를 도우시는 분, 나를 건져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 지체하지 마십시오.
-영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궁핍하고 절박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자는 반드시 기쁨을 회복한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지체하지 않으시고 속히 응답하신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오직 위대하신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께만 구하고,
주님만 찬양하고, 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외할머니께서 하신 말씀이 있다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이 없다.”
다윗의 장자로 이복 누이 다말을 강간하고 압살롬에게 피살된 암논.
다윗의 셋째 아들로 다말을 강간한 형 암논을 죽인 뛰어난 미남,
게다가 아버지 다윗를 반역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압살롬.
다윗의 넷째 아들 아도니야의 반역. 자식들 때문에 다윗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게다가 사울왕의 괴롭힘까지..그런데 다윗은 원망은 커녕,
늘 주님만을 꼭 붙잡고 놓지 않는다.
나는 무슨 일만 생기면 불평과 불만이 툭툭 터져 나오며 나아가, 원망 모드로 가는데...
게다가 하나님의 더딘 응답하심에 화내기도하고, 토라지고, 좌절하고, 포기할 때도 있는데..
오 주님. 말씀 앞에 이 시간, 회개합니다.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우리 가정과 친지들 안에, 교회와 우리 나라와 민족과 북한 땅,
온 세계인, 이 땅에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도와주시옵소서.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전하게 하시옵소서. 심령이 가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의지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지체하지 않으시고 속히 도우실 나의 구원이신 주님께서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고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며,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