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5 Q T

“영광스런 천상 예배의 환상”

1.관찰: 요한계시록 4:8~11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그 /생물들이/ 보좌에/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 이에게 /경배하고 /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2. 해석: 천상의 예배를 받으심 (4:6~11)

요한은 천상의 보좌에 앉으신 이가 천상의 무리로부터
끊임없이 경배를 받고 계신 것을 봅니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무리는 두 종류로 구별됩니다.

첫째, 보좌 주위에 있는 네 생물입니다.

이들은 밤낮 쉬지 않고 보좌에 앉으신 분을 경배합니다.

또한 보좌에 앉으신 분을 가리켜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가리켜 ‘미래에도 존재하시는 분’이
아닌 ‘장차 오실 분’이라고 하는 것은
그분이 이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해 다시 오실 것을 암시합니다.

둘째, 보좌에 앉으신 이를 경배하는 또 다른 무리는 24장로들입니다.

이들은 구속함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대표합니다.

이들이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는데,

이는 그들의 통치권을 보좌에 앉으신 이에게 돌리는 것을 상징합니다.

3.느낌(묵상): 근 10년간 명동에서 의류사업을 한 적이 있었다.

주일, 명절이나 특별한 빨간 글씨의 숫자가 적혀 있는 날

(발렌타이데이, 빼빼로데이, 어버이날, 기타등등) ,

크리스마스이브, 12월31일....

그런 날들은 명동에 사람들이 무척 많이 나와서 대박? 치는 날이었다.

무척 바빴지만... 몸 따로, 마음 따로였다.

늘~ 크리스마스예배와 송구영신예배를 그리워했고 사모했다.

나는 언제쯤 예배에 참석할 수 있을까?

참석할 수는 있는 것일까?.....

지금은 온전한 주님의 은혜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애~타게 사모하던 예배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지금의 나는 그때 그렇게 애~타게 사모하던

첫사랑의 예배드림을 온전하게 드리고 있는가?

진정한 예배자의 자세로 주님 앞에 겸손과 회개를 하고 있는가?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오직 예수! 오직 믿음! 오직 감사!

진정한 예배는 예배를 마치고 교회 문을 나서면서부터! 

천상에서 드릴 예배를 위해 이 땅에서의 예배에 집중하자 아자아자!!!

4.적용:  예배에 온전히 집중하기

예배 중에 온 맘으로 ‘아멘’ ‘아멘’ ‘아멘’하기

성경 봉독자가 성경을 읽을 때 집중해서 같이 읽기

찬양대의 찬양에 집중하기

찬송가를 열심히 가사를 생각하며 부르기

설교에 온 정신을 집중하기

예배위원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기

성령님이 내안에 계시니

오늘 삶 속에서 어디 어느 곳에서든지 예배드리기
(감사, 기도, 찬양, 하나님자랑)

5. 기도: 주님! 사도 요한과 같이 성령 충만함으로
하늘 보좌를 바라볼 수 있는 깊은 영성을 주옵소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네 생물과 24장로들과 같이

어린양을 영원히 경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